[2021.11특집맛보기] 메타버스, 네 정체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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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말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닐 스티븐슨.

그가 1992년 쓴 SF 소설 스노 크래시에 이 단어가 등장했다.

오늘날 메타버스에 대한 얘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메타버스의 정체에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

닐 스티븐슨과 함께 내디뎌 보자.

   

_닐 스티븐슨

 

 

메타버스란?

    

Q 메타버스가 뭐예요?

A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야. 그러니까 초월 세계란 뜻이지

대체 뭘 초월했냐고? 현실을 초월했다는 의미야

3D 기술 등을 이용해서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세계라고 보면 돼

예를 들어 현실 세계에서 인간은 오로지 뛰거나 걸을 수밖에 없잖아

하지만 메타버스에서는 가상 기술을 통해 인간이 창공을 날아다닐 수 있어.

메타버스는 계속 진화 중이야. 지금은 단순히 가상현실을 즐기는 의미의 초월 세계를 넘어

실제 현실처럼 사회·문화 활동이 가능한 세계로 발전해가고 있지.

 


  

    

Q 현실만 초월하면 다 메타버스인 거예요?

A 메타버스의 정의가 좀 애매하지? 메타버스는 학문적인 개념이 아니라 SF소설에서 나온 말이라 

한 마디로 딱 정의하기는 어려운 용어야. 메타버스에 대한 시각이 얼마나 천차만별이냐면

어떤 학자는 SNS도 메타버스라고 봐. SNS가 현실과는 다른 내 정체성을 꾸며내는 일종의 가상세계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선 메타버스라는 얘기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메타버스라니 어안이 벙벙하니

또 어떤 사람들은 SNS는 메타버스라고 하기엔 너무 기초적인 단계라며 이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아

현재 많은 학자가 조금씩은 다른 관점과 해석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연구하고 있어

하지만 인류가 현실에서 경험하는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 더 넓은 세계를 꿈꾼다는 점은 모두 같지 않을까?

    

Q 메타버스가 화제인 이유가 뭔가요?

A 크게는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급속히 발전한 걸 꼽을 수 있겠어

5G 등이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고 있는 거지

거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활동이 활발해지며 메타버스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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