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시사포커스] 피해를 최소화한, 강원도 산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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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대규모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전신주에서 처음 발생했다고 추정되는 이번 사태의 불꽃은 영동지방의 거센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인근 지역으로 번졌습니다. 

이 산불로 사망자 2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으며 주민 4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고성·속초 지역에서 소실된 산림 면적은 1757헥타르에 달합니다. 

여의도 면적의 6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강원 지역 주택 510채, 농업시설 143동 등 사유재산과 

공공시설 2112군데가 일부 불타거나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산불로 인해 가축과 동물 4만 2048마리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발 빠른 화재 진압 대응은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규모 산불인데도 전국의 소방 인력이 투입되어 약 41시간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피해가 더욱 커졌으리란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전국민의 도움의 손길 또한 피해 복구 상황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산불 사태를 두고 어떠한 대처가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리보기(이슈플러스)

 

 

※ 인문교양 월간 <유레카> 426호(2019.05)에 실린 글입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는 불법이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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