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동물 - 동물의 삶을 인간이 모두 결정한다는 것의 의미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동물을 만난다. 생김새도 하는 짓도 사람과 달라 신기하고도 엉뚱하고 귀엽기도 하다. 봄철이 오면 책 속의 동물을 만나러 사람들이 동물원을 찾는다. 우리와 다른 생명을 만나는 일은 놀라운 상상력을 선물한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동물들은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야성의 대표주자 사자와 호랑이도 그저 어슬렁거릴 뿐이고 우리에 갇혀 있는 원숭이는 우울해보이고 새들은 높은 새장에 갇혀 있다. 동물원의 동물은 행복할까? 무엇을 먹고 어디서 살고 누구랑 짝짓기를 할지 인간이 모두 결정해주는 이 삶이 동물들에게는 어떨까? 인간과 지구를 나누어 사는 많은 생명들에 대한 공감과 연민, 존중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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